패션에 관심보다
패션소재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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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동대문을가고
그러다보니
원단을 사서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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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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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모형에 붙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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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재료 시중에 있는지
보고,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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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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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lle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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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의 40년간 쓴 재료들을
다시보며, 할수있는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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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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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택
일반창고
일반공장은 소재고민보다
색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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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che
Bürogebäude
브랜드사옥은 소재의 고민이 더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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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끕을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