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 have changed.
시간이지나도
아무렇지 않으려면
시간이지나도
손이 덜가게 하려면
“아무것도 하지마라”
돌출 장식을 제거하고
가치를 담아라.
가치는 컬러가 없고
가치는 형태가 없고
가치는 장식이 없다
그랬을때 이치가 담긴
가치있는 건물을 짓게된다
이치를 담은 가치있는 건물에
가구가 놓여지고
빛이 들어보고
사람이 채워지고.
그게 내부에서
그게 외부와 관계에서
그럴때 비로소
그게 좋은 건물이다.
“시대~에 맞는 좋은건물”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