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잔디

잔디는 자연의 푸르름을
가장 가까이 보여주는 조경이다.

그렇게 외장재처럼
큰비용이 들지는않는다.

보편적으로 쓰이기에
가성비는 좋다.

어느정도자라면 손을 봐야하지만
예초기하나면 삼십분도 안걸리는 세상이다.

푸르른 잔디위에
돗자리가 깔면 소풍이되고

푸르른 잔디위에
릴렉스 의자와 테이블을 설치마면
캠핑이되고

푸르른 잔디위에
조명을선치하면 파티가된다.

푸르른 잔디는
즐거움의 도화지다.
그러하기에 잔디는 너무 좋은 소재다.

수다를 떨며, 대화를하고, 와인을마시고
기타를 치고, 즐거움과 흥을 누리는 장소중
잔디마당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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