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를 향해
길을 가다보면
평지를 거치고
오르막을 거치고
내리막을 거친다.
흙길을 만나고
돌길을 만나고
그러다
길이 끊기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
그리고 계속 ? “간다” ???목적지 까지.
내 말이아니다.
?권소장님의 “해병의 길”
그러고보니
이 현장 처음에도 적었지만
강원도 현장은
?해병, ?해군, ?해군특수전전단, ?특전사 출신분 들이 많았다.
자존심의 ?끝판왕들.
자세의 ?끝판왕들.
그래서 편했다.
상식이 통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