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ah dibangun dengan sepenuh hati

1989년에 지은집
어쩜 이리도 매무새들이 멋질까.

지금도
이집 시공해주신 분을
가끔 뵙고, 이야기도듣고
그당시 이집을지을때의 이야기를
듣는다.

계약 관계가 끝났어도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아부지께서 왜 이분이 시공하게
했는지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은 알것같다. “정성”을 다하는 모습
언제나 늘 웃으시던
1989년의 젊던 그 아저씨를 닮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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