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을 가려야 건물의 오와열이 살아난다

창틀이 보이지 
Non dovrebbe.

그래야 오와열이 맞아진다.

칼같은 라인은
정갈한 슈트의 맵시와 같다.

다리미를 온몸으로 하는
해병의 “칼잡기”와 같다.

중요 회의장의 컵하나도
오와열을 맞춘다.

그것이 정성이고 
그것이 “끕”이다. .

자신의 끕은 바로 자신이 만드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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