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무엇을 만들지 생각하고
어떻게 만들지 생각하고
누구와 먹을지 생각하고
그것에서 어떤 즐거움을 누릴지… 어떤 레시피로 접근할지 기획한다.
여기 까지가 “설계”다.
그 것이 결정되면 (시공은)
재료를 선정하고
재료를 어디서 구입할지 고려하고(시공사선정)
몇시간동안(일정관리, 공정관리)
칼과, 도마, 불을 안전하게 설치한다(안전계획)
어떤 재료를 다듬고
물을 준비하고
불을 준비하고
칼로 다듬고
가공하고
모양을내고
육수를 뽑고(품질관리)
익히고
섞고
맛을본다(품평, 준공준비)
Di conseguenza
그릇에 담고
테이블에 놓는다.(준공, 사용승인)
그리고 맛있게 먹는다(입주).
건축은 그런과정을 격는다.
즉 건축사의 기획없이
시공자는 공사를 못한다.
건축사는 설계를
시공자는 시공을. 하도록 법에서 정해놨다.
건축사가 시공을한다는건
시공사가 설계를 한다는건 “범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