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실리는 설레임

학교에서, 회사에서 기획한 것중
잡지책에 이름올리는걸 좋아했다.
Взаимодействие с другими людьми
음. 그냥 그땐 그랬다.
나와서 좋았고
마음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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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등 지자체의 건축상을
회사가 받더라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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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갔을때도
여기저기 이름이 적혔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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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것 100개쯤 되고
그중 버젖이 큼지막하게
이름적힌게 한40개쯤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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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하지만
그러나 그 많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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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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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은 아직도 설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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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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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설램”만큼은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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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No.1의 설램”은 ?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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