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성을 잘 보여주는 일례이다.
스티븐홀 너무 좋아하는분
빛, 소재, 기능성, 미학성을
잘 갖춘 접근을 하신다.
지금은 좀 예전같지않지만
전반적인 스마트함과
멋진 공간감, 그리고 멎진 빛과
색을 잘쓰신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를 다듬으면서
하나하나를 기획하신다.
Kasi
투입시간과 노력이
만족도를 높여준다.
그게 “끕”이다.
비용? 스티븐홀은 상당히 비싸다
1000평짜리 건물에 기획비는
4억~6억쯤 된다.
그 비용을 줘도 기획자가 바빠서
승낙하지않으면 의뢰거절 당하는것이다.
의뢰거절 당하는분들 무수히많다.
의뢰인이 돈이 많다고, 돈은 많이 준다해서
그분께 의뢰할수있는게 아니다.
의뢰인을 보고 판단한다.
이처럼 .
ddp를 기획한분도 마찬가지였다.
Ddp를 시공한 국내굴지건설사 욕을
참많이 했다. 왜냐고?
건축을 건설로생각하는 “무지”한
회사랑 하기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