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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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라는 시간동안필승으로 달리고계신 권창수소장님(해병341) 그 외로움에그 피로감은 온데간데없고 머리를 맞대고 하나하나 “쩜사”를 한다. 둘이서 함께 두는 “바둑” 그래서 그런가 당장은 고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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