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디.
1993년 07월 14일
현장기사로 처음일하며 공사를 하는법을 배웠다.
신세기프라자
산운빌딩
서라벌빌딩
그리고
2008년 건설회사에서
현장담당으로 일했다.
문화시설, 사옥,
군부대, 발전소
그러면서 알게되었다.
기획자료가 부실하면
배가 산으로간다는것을
청우식품 회장님,
청우식품 상무님
보령화력 건설사업소 소장님
그들이 나를 보면 웃음을 먼져던진이유?
어려서? 아니다
잘해서? 대형회사는 누구나 잘한다
늘 생각하고
늘 어떻게하면 잘할수있는지 노력해서이다.
민간공사로 내려오면
그 어수선함.
잘못된 관리, 거짓보고
놀랠노자 이다.
625때라면 당장 사형감이다.
그러나
속고속이는 세상인게 참 웃프다.
건축설계만해선 모른다
학생때부터 실무할때 까지
건축전문 잡지책에 대충 50번 이름 찍혀나왔다.
알려지는것에
욕심따윈없다.
잘하는것이 중요한것 아닐까. “만들줄 알아야 기획을 할 수 있다”
18살 안응준이
건설사부터 설계사로
설계사에서 건설사로
목적있는 뜀박질을 했다
뭣이 중헌디?
라는 광고 내용처럼
선택과 집중은 중요하다.
“만들줄 알아야 기획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