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건축지식 여백은 건물의 용도를 만들어낸다

여백은 건물의 용도를 만들어낸다

공간

사전적으로
“아무것도없는 빈곳”을 말한다.

빈곳에 
어떤것이 들어가느냐가 “건물의 용도”가된다.

그리고
무언가에 둘러쌓인곳이 면서도

그것이

내부이면서 외부이고
외부이면서 내부인 것 또한 공간이다.

동남아.
지리적특성이 잘담긴 건물이다.
환경적 요인에의해 그러하겠지만

공간을담고 확장을한다.
좋다. 정말좋다

다만
샤프한 선처럼 보이는 판으로
했다면 더 멎졌겠지만 그럼에도 이정도는 훌륭하다.

엿 우리네 툇마루, 
누각, 정자 처럼 느낀다. 
역시 멋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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