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건축지식 장묘의 과정 – 두번째

장묘의 과정 – 두번째

9. 사각 거푸집주변을 흙과 생석회를 물뿌리며 교반합니다.

10. 사가거푸집을 제거합니다.

11.한지를 깔고 화장함을 사각공간에 담습니다.

12.흙에 매립되는 화장함은 한지를 씁니다. (도자기는 흙에 매립시 물이생깁니다.) .

13.혈토를 담아두었던것을 화장함주변에 넣습니다.

14.평평하게 한지를 깔고 생석회와 흙을 교반하며 체웁니다. 가족분이 첫삽으로 진행합니다.

전주사시는 고모,

함안의 집안분들,

진주사시는 삼촌,

이리사시는 고모

서울사는 형들 한분씩 삽을 뜹니다.

15.생석회와 흙을교반하여

평장을 만듭니다.

16.토심 30cm부근에선 잔디용 흙만 넣습니다.

17.잔디를 심고 물을 흠뻑적십니다.
이는 흙속공기를 빼며 잔디가잘자라도록 하는것입니다.

19.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20.묘는 죽은이의 집입니다.
죽은이의 집이 묘, 납골당, 납골묘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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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묘를 진행할때 가격조사해보니
납골당 약 200~500 만원(분당용인)
납골묘 12기 2200~2500(분당, 용인)

불과 8년전엔 저금액의 반값이었답니다.
?생석회+흙+물은 몇일지나면 돌처럼 단단해집니다.
즉 어떤이도 위해를 가하기 힘들 정도로 콘크리트 만큼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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