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타일랩 총신대학교 리모델링 공사

총신대학교 리모델링 공사

창과 방패인 
Window and mass

2012년 총신대학교에서 그녀를 처음보았다.

건설사에 7년근무하고 다시 연구실로들어가서 보수교육을 받을때다.

그때 다시 고민되었던게 “창”이다. 
창은 나에게 “그녀”와 같다. 
그만큼 소중한 대상이다.

오내된건물 리모델링은 
과거에 많이 했다. (종합병원을 했고 
300병상급을했다. 대략 기본크기가 만평쯤 된다)

나에게 그녀(창)는
치즈이며
전망이고
빛이다.

이 건물에 감리단 업무보러 다니며
다시 잊혀진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다.

그만큼 나에겐 소중한 건물이다.

교수님 연구실에서 열심히 했고
2013년 서울시 건축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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