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れいな家

1989년에 지은집 어쩜 이리도 매무새들이 멋질까. 지금도 이집 시공해주신 분을 가끔 뵙고, 이야기도듣고 그당시 이집을지을때의 이야기를 듣는다. 계약 관계가 끝났어도…

집이 없어서 집을짓는게 아니다가족이 성장을하고사회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고삶의 형태가 바뀌었다 그러다보니 새로 짓게된다 그러나 새로운것이 옛자리를 찾이하고, 그러함에 사라지고 잃는게…

틀에 박힌 “집의 한계”를 넘다 아파트 뜰에 가져다놓고싶다. 부스하우스는 그런공간이다 너를 위한 공간 너만을 위한공간 너의 공간 “퍼스널스페이스” 남들 눈치볼필요없어…

필요한 물건을 저장 할 수 있고 더러운것을 숨길 수 있고그리고 “나머지는 비워”있어야. 그래야 신선한 아침을 체울 수 있다. 집, 건물,상가,공장이라도 숨은기능이…

환경은 중요하다. 나를 쉬게하고 나의 경직됨을 풀어주고 나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줘야한다. 음악을들으며 그림을 보며 와인을 마시며 그것을 해소해야한다 몸이 받는 피로누적은…

집이 주는 느낌. 집에서 사는 사람이 풍기는 느낌 우린 그것을 가풍이라고한다. 그것이 습관이되고 그 것이 규범이 될때를 말한다. 모든건 환경이라했던가?…

Dominique 틀린것 하나쯤혹은 5개쯤있어도 좋다. 샛빨간샛노란샛파란새하얀 “샛”보다 “새”가 맞겠지. 근데 왜 틀리고싶을까? “샛빨간”“샛노란” 때론 틀려도 재미있다.아니 틀림도 받을줄 알아야한다.

욕구 욕구 “사람이 집을만들고집은 사람을 만든다.”했던가. 과거의 “생산” 일변도의 찍어내는 시기는 지났다. 들판에 아무것도 없던시기가 지나고 아파트가들어서고 최소의 욕구가 해소되고 그것이 부의 첫번째…

서로가 서로를… . 저녁 9시 시간이 안맞아서 편하게 늦게 잡힌 회의. 다듬기 하며 가능성을, 기능성을, 가성비를, 유지보수성을, 건설사 선정 방법의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