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画中

음악이 있어야 하고문화가 있어야 한다. 사옥문화시설교육시설체육시설업무시설상업시설창고공장 일지라도그게 없으면모지란 것이다.

취화선에서나온 좋은 말중 한가지​“일획이 만획이오만획이 일획이다.” 아직​더더더​몇일동안선을 긋는다.​어림잡아낙서장에선이 면이 되듯

입체특징의 땅.​가서보고영상으로보고로드뷰로 봐야할때가 있지만​때론​땅을 만들어서도 봐야할대상이 있다.​나는 머리속에 스켄데이타가 있지만일반인분들은 작게나마 눈으로봐야​좋은 시간속에좋은 대화가 되기 때문이다.​땅 500배 축소본.

각을 잡는다​멋진 슈트의 핏처럼Mass와 선을 그린다.​그리고​만들어본다.​크기규모내용을 담는다.​건물은내용이 있어야 한다.​그리고​무엇보다​즐거워야 한다.

60인치 티비처럼크게도 봐야할때​눈으로보통 봐야할때​Vernier caliper로세밀하게 봐야할때​보는 관점은필요순서대로 봐야한다.​한번 봤다고 끝이 아니다.​보고또보고​다시보고.​사람은 3가지의관점을 갖는다​있어도 보지 않는다면“보지못하는 눈”이 된다

패션에 관심보다패션소재에 관심이 많다.​그러다보니동대문을가고그러다보니원단을 사서 만들어본다​맘에든다면​건물모형에 붙여본다.​그런재료 시중에 있는지보고, 찾아본다​가장 흔한​어쩌면​근대건축의 40년간 쓴 재료들을다시보며, 할수있는지를 본다.​역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다​일반주택일반창고일반공장은 소재고민보다색고민이라면​교회사옥브랜드사옥은…

땅 다음엔​MassViewWindow​그것들은어느것이든기능을 기반으로 한다​밀도가 적게 비워있거나밀도있게 채워있거나​밀도는 효율이어야하고밀도는 조직체계와 같아안한다.​그래야​회사시스템에효과적인 사옥이된다.​구글, 애플의 시스템처럼공장자동화의 시스템처럼​회사마다 시스템을갖어야한다

무언가를 더하기보다무언가를 덜하는게 좋다덜한다는 뜻은 적어야 하다​일례로​​저 난간을 혹자들은 “디자인” 이라고하지만​사실 이런저런 의미보다저난간은 “자연을 가까이 보게 해주기위해 만들었지만”​사실 쓰여진재료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