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공사. 잊혀지지 않는 공사
그중 단연최고는 화재공사
어느하나가 안전하지않고
어느하나만 쓸수없고
정석의공법 이상의 특수공법,
특수재료가 들어가는공사.
때론 마라토너가 길을보면 뛰고싶듯
오늘 연락받고 간 문제생긴 건물을보니
문득 기획자가아닌
공사담당 안응준이라면, 나라면
어떻게 치료를할까 암산 해본다.
문제를 보면 머리와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는건 습관일까?
2012년 공사담당자 안응준의 실루엣
?가끔 내전화번호로 기술자문 하는 분들은
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아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