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에 지은집 어쩜 이리도 매무새들이 멋질까. 지금도 이집 시공해주신 분을 가끔 뵙고, 이야기도듣고 그당시 이집을지을때의 이야기를 듣는다. 계약 관계가 끝났어도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아부지께서 왜 이분이 시공하게 했는지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은 알것같다. “정성”을 다하는 모습 언제나 늘 웃으시던 1989년의 젊던 그 아저씨를 닮고싶다. 건축지식정성페이스북트위터핀터 레스트링크드인텀블러레딧스템블어판왓츠앱텔레그램라인이메일 이전 게시물 버려야할 것은 무엇인가? 다음 포스트 가족과 함께하는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기억을 만드는 집 건물은 법으로 짓는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집이어야 한다 업종 특성상 넓은 시야가 필요한 건물 과거나 지금이나 추구하는 가치는 동일하다 사람이 사는 집을 설계하기 위해선 풍수지리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