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없어서 집을 짓는게 아니다.
사회풍습이 바뀜에 따라
본인보다는 “가족의 문화”를 위해
집을 짓는것이다.
갈증을 품으신다.
문화갈증
갈증을 품으신다.
우연이었을까.
근3년동안 해외 유학, 특히 미국에서 살다
오신분들(45세~63세)을 우연히
이런저런 인연으로 만나 집을 12채정도 지었다. .
특히 그분들은 단독주택의 즐거움이
가족의 화목과 관계된다는걸
알고계시다보니, 갈증을 느끼신다
그 결과
아파트에서 단독으로 이사를하시길 바라시고
단독에서 평온, 화목함을 원하신다.
못누렸던, 부러웠던, 바라만봤던 것들
미국에서 느꼈던 가족의 중요성이
이제서야 더 짙게 다가오신다고들 한다.
가끔뵈는 김박사님은 그렇게 말씀하신다
단독주택은 “가족과 문화”를 만드는 집이다.
그렇다.
보다 좋은? “가족의 화목”을 위하신다.
젊은시절 중요성을 몰랐던것들에 대한
갈증이다.
?손자, 손녀맞이를 위해 집을 짓는것이다.
손자, 손녀와 함께 놀을 공간과
재미난것들을 함께 누리기위해
환경을 만드시는것이다.(환경은 사람을 바꾼다.)
그렇다 .
집이 없어서 집을 짓는게 아니다.
사회풍습이 바뀜에 따라
본인보다는 “가족의 문화”를 위해
집을 짓는것이다.
보통 집을 짓고 나면
못다한 선친의 묘역을 다듬고 싶다
하시는분 많다.
천주교, 기독교, 불교….다양하시다.
때문에 전통적인 봉분보다는
평장, 가족묘를 제안해드린다.
묘지의 자리가 살풍, 수맥등이 없는
무해무탈하는 일반적인 땅이 좋은곳이다.
Power is nothing without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