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볼땐 여러차례 보아야한다 (지적불부합지)

지적 불부합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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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붙어있거나
천, 구거에 붙어있는 땅이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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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불부합지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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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전체가 그런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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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불부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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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적도에의해 건물을 기획하지만 현황과 차이가 있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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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때 현황을 조사하면서 건물위치를 놓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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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람, 빛, 전경의 방향을 재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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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잉여지발생은 꽁짜다.
지적불부합지의경우 경계가 왔다갔다하지만 잉여지가 있을수있고 내땅이 천에들어가 줄어든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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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때문에 땅이 넓은경우 최종적으론 건설회사(또는 시공자)에게 미리 야리가다(규준틀)을 설치해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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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잉여지가있다면 법적 경계범위까지 건물을 이동시켜서 그영역에서 가장효율을 갖도록 조정을 한다.(경계에서 천까지 20평의 잉여지가 있다면, 꽁짜땅인것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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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농촌 들중 땅이작은경우
특히 취락지구의 경우엔 윗글의 반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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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꽉~차서들어가는 관계로
지적이 정확히 나오면 이격거리 확인후 이격거리가 문제생기면 건물의 치수를 줄여야한다(10~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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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전자의 형태다.
땅의 최대 사용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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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는 후자다.
건물이 꽉 차있기에 지적이 정확해서 작은면적의 손실이 없길 시공도면에 명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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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는 그럴 필요없고
망원동은 조심해야하고
특히 성북동은 더욱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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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으로 둘러싸인 우리집의 땅이 내땅인줄알았는데 남의 땅인경우가 있다(시효취득은 이래서 생기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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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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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하나더라도
갈때마다 보고
갈일을 만들어 또보고
인터넷 로드뷰로 또보고
핸펀에 찍은 사진으로
또다시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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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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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백번봐야
땅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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