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현장에 연락처를 남기는 이유

말하지 않으면 알수없다.

이름과 연락처

건물의 설계를 기획한다.
허가를 받고 착공을 넣는다.

현장이 지방에 있다보니
공사감리는 그 지방 업체로 하라고한다.

공사감리 계약하면 돈번다.
그렇지만 지방에 있기에 욕심 안낸다.
제대로 못할거면, 계약 하지않는다.

그러나

현장을 자주간다.
기획자로써 제대로하는지
어떻게 되가고있는지.
그리고 설계도의 해설을 위해간다.

현장에적힌 전화번호

공사하는 목수가 궁금하면
언제든 전화하라고 남긴다.

건축사와 시공자가 현장에서
이야기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어떤 건물은 
설계자가 공사감리자가 까지하면서,
상량식때, 준공때 딱2번간다.

그런건물이 제대로 지어져있을까.

공사하는 이들은 30년차도
도면보고 다알순 없다.

이야기도 안해보고
설계도의 해설을 못들으니,
다알수없고
다알수없으니
문제가 생기는것이다.

이름과 전화번호 적는다는것은
언제든 전화 하라는것이다. 잘짓자는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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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땅을 입체적으로 파악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