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량식 上樑式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
마룻대는 건물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재목도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한다.
또 마룻대를 올릴 때는 떡·술·돼지머리·북어·백지 등을 마련하여 주인·목수·토역꾼 등이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지내고, 상량문을 써서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연을 베푼다.
사전에 나온 뜻이다.
교회를 짓거나, 성당을지어도
상량식은 진행하신다.
오늘 진행된
단독주택 상량식 사진입니다?
안전한 공사가 되길 다시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