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를 만드는 건물이 있다.
?군사시설, 발전시설, 특수시설은 아무것도 아니다.
1.대학원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했어도
2.유명한 건축사, 유명한 교수님께 지도를 받았어도
3.대형건축사사무소에서 pm을 했어도
4.유명한 분에게 땅을 배웠어도
5.도급순위 높은 유명한 건설사에서 공사담당이었어도
6.나를 찾는 특수시설 이 많아도
7.종합감리단 출신이어도
8.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회사 출신이어도
9.이런 초절정의 특급 시설을 만나면
시멘트 알갱이 하나, 공법하나하나에 머리가 쭈삣 쭈삣 선다.
?나는 이런 특수 건물을 “프로를 만드는 건물”이라 칭한다.
한순간의 얇은 생각은 자칫 평생의 후회, 미련이 남는다.
?100년전~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기획, 시공법을 마스터해도
신뢰가 없으면 만날수없는 건물
공사비가 문제가아니라
공사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치료를 할것인가의 기획이 .99.9999%인 건물
건축사인 내가 유일하게 시공하는 대상이다. .경건함과 역사적 소중함이 무조껀 첫번째인곳.?
다음주에 보자는데. 왜케 긴장될까.
Power is nothing without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