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도시의 기획팀은
전문가, 일반인으로 구성된다.
분당계획도 많은분들이
많은 총 몇십번의 회의를 하고
담화를하고 많은 의견이 종합된걸
1991년 보고서를보면 알 수있다.
누군가가 하라해서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도시, 건축은
국가기관, 기존주민, 기획자들의
대화속에서 만들어진다.
대화없이 각자의생각만 고집하면
1981년의 저 흑백계획도 처럼
불편한 도시가 되었을꺼다.
누군가의 똑똑함과
누군가의 요구와
그들의 대화속에서
다듬어지고, 조정되어 좋은게 나온다.
건물도 그러하다.
Power is nothing without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