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랩

검은 피부

기획을 했던 현장은 꼭 다닌다. 한달에 한번이 내 원칙이다. 그러다보면 탄다. 뭘 바른다고 노출되는 양이 많기에 군대때처럼 시커머스가 된다. 군대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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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스 삼정타운하우스

가끔  머리를 식혀야 할때가있다. 그럴때면 가는 곳 어느때엔 자전거를 타고가고 어느때엔 자동차를 운전해서가고 어느때엔 걸어서가고  어느때엔 비가와도 걸어서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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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회의

역시 회의는 재미있다. 같은생각 같은고민 같은방향 욕심을버리고 서로가서로를 믿어주는 그것이 바탕이되니 언제나 보다 더 잘해드리고픈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렇게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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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뷔제

이분때문에 건축을 포기한이들이 많다. 왜? 다했기에 뭘다하셨냐고? 건축적 아이디어를  웬만한건 다하셨지. 그렇다 지금 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이들의 건축적 아이디어는  이분의 아이디어의 “파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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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을 위한 출장

“금을긋다” 대충20년만에 들었넹. 타운이 들어설곳의 현황을 조사했다. 거리측정,  레벨측정 땅이 자릴 잡게끔 현황을 파악한다. 좋은자리에 좋게 위치를 잡았으니. 권창수소장님도 오신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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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과 함께 짓는 건물

공사착수 1.안응준 건축사(기획자) 2.건물주 3.감리자(전문감리) 4.시공자(철근콘크리트 전문가) 5.시공자(목 구조 전문가) 오늘도 이렇게 회의를 한다. 설계도서가 전달되고 일정과 재료에대해 이야기하고 안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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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표현

사각의 액자 . 화가라면 그림작품을 담을것이고 . 조각가라면 입체적, 평면적 작품을담겠지 . 건축에서 액자는 창이고 창은 4계절의 좋은 풍경을 담는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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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교회 사례

“창”이란 단어 정말좋다. 사실 기획할땐 창이란단어보다 “뷰” , . “빛”, . “요소”….. 이런 단어를 쓴다. 그냥 펀칭의 “뚫어”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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