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러움

Akz

왠지 저녁에 들리고픈 
상점이다.

내 주변이 다양하면 좋겠다.
우리주변엔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이케아, 코스트코들이 전부는 아니다. 
어쩜 그것은 외로움이겠지.

서울 명동, 강남과는 성격은 찌라시의 성격 이다면

이 것은 왠지 친근한 
어릴적 쮸쭈바의 환상을 준 “동네 슈퍼”의 느낌이다.

마켓 그것은 
그것이 꼭 효율을 필요하지 않다..

기다리는 맛, 대화하는 맛
가고싶은 맛, 그런 맛깔스러움이 있어야한다.

사실 효율만, 따지면 그건 사육되는거다
울타리 안에 갇힌 닭, 경주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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