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에 목말라있다

20만평

어쩌다 업무차 만나면
서로들 잘났다고 한다.

여지껏 지은게 60채 된다고
면적으로 따지면 6000평 된다고
자랑이다.

내용없다.

소실적 선배들에게들은게 있다
텀범텀벙 10년보다

꼼꼼한 3년이 진국이라고.

작은집, 작은건물 짓는이들은
자랑할게 그것뿐인가보다.
그냥 웃음으로 넘긴다.

지금껏 나는 
단일면적 3만평 하나에 
1만평 15개에
그외 천평단위 몇개 더했기에
20만평 은 족히되고 특수공법
주렁주렁일지라도 그것은 과거일뿐

주특기가 몇개있다
교회는 대략50개쯤
병원은 종합병원 4개쯤 (300병상급)
그외 국방부 특수건물… 그외에도 일반건물 수없이 많다.

그러나

강백호
서태웅

그들이 
그러했듯

나는

새로운 것에 목말라있다.

오늘 문의 온 1942년 건물
그제 문의온 1960년대 주택
업자들은 뿌시고 새로 지을 생각을한다.

그게 돈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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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땅을 입체적으로 파악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