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자가 설계를 한다는 것은? (요리에 비유)
요리, 무엇을 만들지 생각하고어떻게 만들지 생각하고 누구와 먹을지 생각하고그것에서 어떤 즐거움을 누릴지… 어떤 레시피로 접근할지 기획한다. 여기 까지가 “설계”다. 그…
요리, 무엇을 만들지 생각하고어떻게 만들지 생각하고 누구와 먹을지 생각하고그것에서 어떤 즐거움을 누릴지… 어떤 레시피로 접근할지 기획한다. 여기 까지가 “설계”다. 그…
김중업의 부산시 충혼탑. 중앙동에서 산을보면 보이는 충혼탑. 1999년 밀레니엄을 앞두고 누군가의 손은 붙잡고갔던 충혼탑. 중앙동에 살면서 10번쯤 갔던기억 유엔묘지 입구도…
재료를 어떻게 쓰느냐는 재료를 보다좋게 쓰느냐이다. 사진처럼 석재, 징크(검은색)의 사이즈를 어떻게 하느냐는 즉 배치를어떻게 하느냐는 재료를 좋게쓰겠다는 첫걸음이다. 같은재료더라도 더…
Oma 겉과 속 건물의 기능이 mass와 같아야한다. 이 건물은 건물의 속 기능이 외형과 같다. 속다르고 겉다르다면 그것은 오래못간다. 걷과 속이…
Amano | 독특한 외장재는 없다. 기존 재료를 다듬어서 새로운 “소재”를 만드는것이 그나마 가능하다. 이건물 재미있는 도전을 했다. 색과. 느낌이 멋드러진다.…
여행의 선례를 통해 새로운걸 본다. 골~만번도 더봤지만 볼때마다 늘 새롭다. 특히 모니터로 보는것과 사진으로 보는건 역시 차이가많다. 중요한건 이렇게 건물사진첩에…
창크기도 오와열을 맞추어야한다. 가구에 맞추든 건물에 맞추든 질서를 맞추어야한다 때문에 기획단계에서 가구사이즈가 어느순간 중요해진다. 그것은 바로 실사용을 고려해야 하니깐. 예제로…
창틀이 보이지 말아야한다. 그래야 오와열이 맞아진다. 칼같은 라인은정갈한 슈트의 맵시와 같다. 다리미를 온몸으로 하는해병의 “칼잡기”와 같다. 중요 회의장의 컵하나도오와열을 맞춘다.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