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공의 정직성. 사람이 문제인가?

바탕은 탄탄해야 한다.
그러나 “말”로 다할수있는게 아니다.

탄탄하게 한다는것은
눈으로 본적, 해본적 있거나
생활화 여야 알수있다.

사진몇장 보여드린다.
둘다 평당 700만원 집이다.

설계자는 나다

그러나 시공자, 감리자는 다르다

같은 설계를 했어도
같은공사비여도

공사의질은 차이가많다.

<사진1>
계단을 합판으로 규격대로 짜서 그안에 시멘트몰탈을 넣었다.

<사진3>
목재틀을 만들고
그안에 벽돌을 넣었다.
그러나 우레아폼을 본드처럼썼다.

우레아폼은 단열재 충친재이지 벽돌용 접합재가 아니다.

그냥대충 벽돌을넣고
벽돌 쓰러지는것을 잡아주게 했다.
그리고 직선계단을 돌음으로 바꿔 임의 시공했다.

왜 이렇게 하셨냐 물으니
가격 너무 깍아달래서 그랬단다.(이해가 안된다. 같은 스펙과 같은 면적, 같은 3층인데 이렇게다르다고?)

이상하다
계약금액도 같고
같은재료의 공사이며,평지이고
시공자 두분다 그 지역 사는분들이 시공하는데

내역상의 차이도 없는데
왜 이런 시공결과 과정의 차이가 클까?

답답할 노릇이다.

마감재를 시공하면 안보인다 믿는걸까?

역시 사람이 문제인가?

건물주 2분이 친구이신데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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