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을 찾기보다 무해무탈한 땅을 찾아라

인친님께서 어렵게 전화를 주셨다.
성당 때문에 더욱 알게된 분이시다.

땅을 사려는데 어떤지 궁금하다신다.

나이는 40대초반이신데
풍수에 관심이 많으신분.
보통 문의는 50대 중반 분들이 의뢰하시는데 의뢰인분이 독특하다.

<사전조사>

기본 지세를 조사하고
봐야할것을 분석한다.

<현장분석>
현장에서 뵙고
땅을 둘러본다

첫번째 땅
절경이다. 그러나
무너져내리는 땅

두번째 땅
다른 땅을 보여주신다.
풍경, 바람이 좋으나
돌산을 깍아만든 땅이다.

세번째 땅
풍경이좋고
바람도 편하다.
무엇보다 가격이 좋다.

<설명>
땅3개에대한
풍수지리적설명
건축적 설명을 드렸다.

그리고 3번째 땅을
추천드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해무탈한 성격을지니고, 옛 양반가에서 주로 찾는 땅의 성격을 80%정도 지녔기에 추천드렸다.

<땅>
땅 잘못이 아니다
사람잘못이다.

숙식을 하는 땅은 태생이
무엇보다 깨끗해야한다

밝은땅이어야하고
편한 바람이어 야한다.
계곡을 피해야하고

살풍, 
과룡처

이것은 피해야한다.

토목 업자들도 풍수는 모른다
단지 경관이좋다면 비싸게 팔생각이 먼저기 때문이다.

때문에 좋은땅을 저렴하게 구입하셨다.

<명당은 없다>
명당을 본적이 많지만
명당은 없다라고 말한다.

아무리좋아도 
도둑봉이 보이고, 살풍이 분다면
비추천드린다.

어렵게 명당을 찾는것보다
편안하고 밝고, 편한바람이 느껴지는 무해무탈의 땅이
이익이다.

상기 글은 오직 “풍수적관점”에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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