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하던 누나가
공사비를 물어보신다. .
Nyawang
?패션에 관심많으시길래
?의복으로 비유해드렸다.
Nyawang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모든걸
산다고 했을때 .
Nyawang
?유니클로 가서 사거나
?자라가서 사거나
?구찌가서 사는 차이 라고 말했다.
Nyawang
뭘 입힐꺼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것이다.
Nyawang
실내에 좋은 벽지를 바른것과
대리석을 바른것의 차이가
공사비라 말했다.
Nyawang
평당공사비 의미없다
Nyawang
건물에?? 뭘입히느냐
그것이 공사비인것이다.
Nyawang
건축사는 무엇을 사람이냐? 라는 질문에
Nyawang
?”스타일리스트” 라고 말씀드린다.
Nyawang
Nyawang
어떤 분위기에 맞을까를 생각하여
무엇을 어떻게 입고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고
이것은 좀비싸도
저것은 싸도 사면안되고
이것이 있으면 베런스가좋고
Nyawang
그런 것을 조언하거나
만드는사람 이라고 말씀드렸다
Nyawang
그래서 안응준 회사 이름이
“스타일 랩”인것이라고
말씀드렸다.
Nyawang
가끔 그렇다
Nyawang
공학자에겐 공학에 비유해서
화가분에겐 그분야에 비유해서
그렇게 말씀드린다.
Nyawang
2013년 연구실
Nakaraang post